최근 전공, 교양 많은 강의에서 발표를 하게 되면서 프리젠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프리젠터 구입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프리젠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프리젠터를 구입해야 잘 구입했다는 소문이 날지 여러 제조사의 프리젠터를 살펴보던 중 Z Motion 프리젠터 ZM 시리즈의 디자인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리젠터란?  

presenter 란 진행자, 발표자를 뜻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을 도와주는 무선 마우스, 리모컨 역할의 제품을 뜻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페이지를 넘기는 기능만 가지고 있는 프리젠터가 많았는데 지금은 페이지 이동 뿐만 아니라 일반 마우스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행동을 실행할 수 있고, 3D 공중 마우스 기능까지 가능한 프리젠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마치 wii 리모컨 처럼요 :D)

3M, 로지텍 등 많은 제조사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초이스테크의 X-pointer, 마이크로텍 시스템의 지모션(Z Motion)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ZM 시리즈  

검은색과 은색의 조합된 바 형태의 프리젠터.
주관적으로 디자인이 가장 세련되보인 이 제품에 빠져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릴 수 없게 되었고, 프리젠테이션 전문 카페에서 조사결과 가장 선호되는 프리젠터 제품으로 공중마우스가 가능한 ZM-120 pro 가 꼽혔다는 글은 제가 ZM 시리즈의 프리젠터를 구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첫 프리젠터의 선정 이유는 100% 디자인 +_+

ZM 시리즈의 전반적인 특징은 건전지 사용형태가 아닌 USB를 이용한 충전형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프리젠터들은 댑분 AAA사이즈의 건전지를 사용하여 무게가 그만큼 무거워지는데, 지모션의 제품은 충전식을 사용하여 그만큼 가벼운 무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ZM-120 pro 는 공중마우스 기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3D 공중마우스 기능으로 프리젠터를 들고 있는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마우스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행동을 할 수 있어 프리젠테이션에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동영상 실행이나 링크화 되어있는 메뉴 실행 등을 서있는 자리에서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해주죠.

ZM-110 은 ZM-120 pro 에서 공중마우스 기능만 제거되고 방향키를 이용하여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게 한 프리젠터입니다.
ZM-110 은 pro 와 lite 로 나뉘는데, pro 는 USB를 이용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고 lite 는 버튼형 건전지 교체식 프리젠터입니다.



ZM-110 lite  

ZM 시리즈 제품 중 저는 ZM-110 lite 제품을 선택하였는데요.
공중마우스 기능이 매우 탐나긴 하고,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기능이긴 하지만 가격도 가격인데다 프리젠터를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거기까진 필요없다는 생각에 ZM-120 pro 를 제외하고
USB 충전식보단 프리젠터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저에겐 더 가볍기도한 건전지 교체식이 편할 것 같아 ZM-110 lite 를 선택하였습니다.

ZM-110 lite 로 제품을 정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



박스 개봉  




도착!!!
박스가 제품이 있는 부분을 투명하게 하여 제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프리젠터 본체(송신기)와 휴대용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휴대용 파우치를 열어보면 컴퓨터에 연결하는 수신기와 버튼형 건전지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내부의 왼편엔 수신기나 건전지 등을 넣을 수 있는 그물망이 있고 오른편엔 송신기를 고정시킬 수 있는 고무줄이 있습니다.




라이터와 송신기의 크기 비교
구입 전 사진만 봤을 때는 왠지 크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손에 딱 들어오더군요. 아주 적당한 크기예요.



사용해보니  

적당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정말 조그마한 수신기 딱 좋았어요 :)
그리고 구매의 가장 큰 이유가 된 디자인! 직접 받아보고 사용해보니 더욱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_+ㅋ

쇼 보기 기능, 블랙스크린 기능, 페이지 업 다운 기능 모두 사용하기 편했지만 역시 방향키로 마우스를 움직이는건 실제 프리젠테이션시 사용하기 꺼려졌습니다.

연결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바로 수신기를 USB 포트에 꽂으면 하드웨어를 인식하지 못한다면서 송신기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 발표를 할때는 개인 노트북이 아니라 강의실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발표를 많이 하잖아요.)
이때는 송신기를 미리 꽂아두지 말고 파워포인트 등 사용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고 꽂으니 바로 작동하더라구요.

키맵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버튼을 사용자 마음대로 바꾸어서 설정시킬 수 있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키보드 모드는 파워포인트에 맞추어 놓고 마우스 모드는 마우스 설정 대신 다른 프로그램에 맞게 버튼을 설정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



Z Motion 홈페이지 Shop에 있는 상품소개와 기본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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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가 없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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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plica Watches Uk 2012.05.28 1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더 최신 조금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멋진 사이트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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